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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열대야에 어깨 등 결림으로 불면 겪을 때

manager 2021-08-05 0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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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 칼럼(청구경희한의원 미아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미아 뉴타운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최근 날이 더워 잠을 깨기도 하지만 자다가 중간에 어깨나 등이 아파 깨기도 한다. 더워서 잠 드는 것도 힘들고, 자고 일어나도 충분히 잔 것 같지도 않아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 어깨나 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미아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수면장애와 만성피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평소 낮에만 목 어깨 통증이 심하다가 밤에도 계속 지속된다면 불면, 수면장애를 겪기 쉽다. 이럴 경우 거북목, 편평등 증후군 등 체형 변화를 의심해 봐야 한다. 반면 잠은 잘 들었는데 야간통으로 인해 잠을 깨는 어깨 통증의 경우라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다.

김 모씨의 경우 재택근무,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목 어깨 통증이 평소에도 있던 차에 자려고 누워도 편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목 어깨가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거북목, 편평등 증후군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거북목은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쭉 빼는 자세로 목 주변 근육이 경직되는 상태를, 편평등 증후군은 등 쪽 척추가 굴곡 없이 편평하게 펴지는 것을 말한다. 두 가지 체형 변화는 대부분 목의 C자곡선이 1자로 바뀌면서 만성적인 목 통증을 일으키는 일자목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어깨 등 결림, 통증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와 만성피로를 동반하기 쉽다.

이럴 경우 잠이 들더라도 중간에 잘 깨던가 꿈을 많이 꾸는 선잠을 자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자고 일어나도 잔 것 같지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악몽, 심지어는 가위눌림도 겪게 된다.

추나요법으로 목 어깨 등 전반적인 교정 필요


윤건희 청구경희한의원 미아점 대표원장
윤건희 청구경희한의원 미아점 대표원장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틀어진 척추와 갈비뼈 등을 교정하는 추나요법은 뼈뿐만 아니라 뼈와 함께 틀어진 근육, 근막까지 교정하기 때문에 추나요법 임상 노하우가 풍부할수록 치료 효과를 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뼈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세심하고 부드럽게 교정하는 노하우가 필수다. 추나요법과 함께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이나 특수 침인 약침, 봉침 등도 증상에 맞게 병행하게 되면 어깨 등 결림 해소에 효과적이다.

추나요법의 경우 건강보험에 해당되는 치료이므로 회 당 1~3만원 내로 치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보험에 따라 실비보험 청구도 가능하다. 어깨, 등결림, 통증을 방치할수록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수면장애, 불면 등으로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목디스크, 오십견 등 다른 척추 통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척추, 체형 점검을 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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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98